여권 사진 촬영을 하면서 ‘아.. 내가 이렇게 늙었구나..’ 절망하는 순간, 나 이대로 괜찮은가. 란 생각에폭풍 검색으로 찾은 곳이 [스토리앤 스타일] 이었습니다. 120분 이란 시간동안 나에게 맞는 컬러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애티튜드 등 오롯이 나 자신에게만 집중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또한, 선생님 말씀대로 파스텔, 혹은 라이트 컬러에 따라 나를 자유롭게 연출 해 볼 수 있겠다란 생각에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이제 곧 출국이라 나중에 시간내서 다른 분야 상담도 받아 보고 싶습니다~^^정신없이 지내느라 후기가 늦었네요.제가 제일 궁금해 했던 헤어는 선생님 조언대로 내일 바꿀 예정입니다.즐거운 인터뷰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