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퍼컬진단 받아본 적이 몇번 있는데 하고나면 결국 잘꾸미고 다니라는 결론...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걸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스토리앤스타일에서는 맘이 굉장히 다르네요. 일단! 할만해요! 그리고 하고 싶어져요! 막연히 예뻐지라는 건 그저 부담일뿐. 왜 나의 스타일링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려주셔서 목표의식이 생겼어요. 스타일은 또 하나의 언어이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맞아요!첫인상설명부터 충격이었고(관상보는 느낌) 내용이 정말 재밌어요. 진단방식도 새로워요. 웜쿨 구분은 늘 애매했는데 왜그런지도 알게됐어요. 강사님의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와서 받아보세요. 싼 진단 10번 받아봐야 그 때뿐. 그건 다 놀이일뿐이예요. 진짜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면 스토리앤스타일 선생님을 만나보세요. 짱입니다! 별 10개하고 싶은데 5개깢 밖에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