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으로 많은 부분을 다뤄주셔서 좀 놀랐어요. 무심코 했던 제스처도 교정 받고, 대화할 때 어떻게 해야 더 좋을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옷 코디나 메이크업에 대한 설명에 왜 그래야하는지가 명확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졌었어요. 리포트도 무지막지하게 상세합니다. 엄마한테 보여드렸더니 속이 후련하다고 하시네요. ㅎㅎㅎ버릴 옷 딱 나옵니다. 다른 곳에서 들을수 없는 내용과 논리예요. 감각 둔하고 센스에 자신 없는데 머리는 좋은 분 오시면 아주 좋아할 듯해서 5월에 아버지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예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