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이곳을 보고 ( 이분이 절대 이런 컨설팅을 받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저명한분이라. 좀 놀랍기도...)그래서 저도 바로 이곳을 신청했죠. 여러가지 진단도구를 이용해 저의 겉모습을 진단만 하는게 아니라 내면을 진단해주셨어요. 단순한 쿨톤.웜톤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는 내면의 에너지칼라라고 해야하나. 저도 수도 없이 컬러를 보고 원단을 만지는 일을 하지만 제 머리는 못깎나봅니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거울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것. 그런 거울이 되어주시는 컨설팅이였어요.저는 제가 계속 뮤트톤이야라고 단정했었는데 ( 부드러운사람이 되고 싶었나봅니다) 퍼스널컬러는 얼굴톤에 의해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셨어요.복합적인 내면의 결과치가 얼굴빛으로 나타납니다.그것을 심도깊게 들여다주는 컨설팅이라 할 수 있겠네요.나의 스타일이 전혀 예상밖의 컬러가 나왔어요. 비비드컬러가 나왔는데...그런데 과거에 "너 그칼라 잘받네". "오늘따라 내가 좀 있어보이네?" 하는 날들의 컬러가 비비드였던거예요. 신기.저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에너지가 채워지며 집으로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